눈의 구조
1. 망막(시작 세포) : 필름 역할
원추세포 : 빛이 있을 때 본다, 색 구별, 망막 가운데 많음
간상세포 : 빛이 없을 때 본다, 어둠속 식별, 옆면 많음
2. 황반 : 거의 원추세포로 구성, 빛이 있을 때 문체를 본다. 색 구별
3. 맹점 : 망막에 맺힌 정보를 모아 뇌로 보낸다. 망막은 필름 역할만 하고 뇌가 본다
4. 맥락막 : 검은막, 암실 역할, 눈으로 들어옴, 너무 많은 빛 흡수
5. 공막 : 안구를 싸고 있는 희색 보호막
6. 눈물샘 : 눈물 분비로 표면 건조와 마찰을 줄여줌, 점막세포가 약하고, 점막액이 줄면 안구건조증이 옴.
(점막활성 :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가 좋으며, 스트레스를 줄여줌)
7. 홍채 : 동공의 크기를 조정하여 망막에 비치는 빛의 양을 일정하게 한다.
8. 각막 : 빛이 처음 통과하는 막으로 빛의 굴절로 초점을 도와 줌
9. 수정체 : 탄력성 렌즈로 가까운 곳을 볼때 두껍게되고 먼곳을 볼때 얇게 조정이 됨.
10. 모양체 :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으로 나이가 들면 약해져서 노안이 온다
11. 유리체 : 젤타입으로 투시되는 공간
시력저하(질환 아님, 안경 교정)
- 근시 : 수정체가 두꺼워 짐 → 망막 앞에 초점 → 먼 곳이 안보임 (오목렌즈 교정), 가까운 곳만 너무 오래봐서 수정체가 가까운 곳만 보도록 고정됨, 라식/라섹 수술로 조직을 깍아내는 것 보다는 두껍게 유지하는게 좋음(6m이상 먼 곳을 50분마다 보면 수정체 두께가 변화되어 근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원시 : 수정체가 얇아 짐 → 망막 뒤에 초점 → 가까운 곳 안보임(볼록렌즈 교정), 모양체 근육의 노화로 수정체 조정이 안되어서 가까운 곳의 초점을 못 맞추게 되는 현상(40대 후반에 나타나고, 그 이전에 오면 근육 손실의 적신호입니다)
- 난시 : 수정체, 각막이 울퉁불퉁 → 한점에 초점이 맺히지 못함 →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
눈 질환
백내장(수정체 혼탁) : 눈 감고 있을때 수정체의 보이지 않는 혈관이 영양을 공급하는데, 영양 공급이 안되어서 수정체에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 백내장이 생깁니다.
수술 : 인공 수정체로 교체를 할 수 있으나 쉽게 재발이 될 수 있습니다.
→ 수술보다는 혈관계 질환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신경세포가 죽음 → 실명될 수도 있음) : 홍체/모양체 사이 암방수 퇴수 공간에 염증이 생겨서 각막/수정체 사이에 암방수에 압력이 상승하게 될때나 영양소(DHA 등)가 혈액순환 장애로 공급이 안될때 신경세포가 죽으면서 녹내장이 생깁니다.
※ 인공눈물은 3중 성분의 눈물과 상이하여 향후 지방이 뭉쳐 눈물이나 암방수의 통로가 막힐 수도 있습니다.
황반, 망막변성 : 망막은 밀도 높은 항산화 물질로 보호 밀도가 떨어지면 변성이 옵니다.
시력저하는 루테인 또는 카로틴이 부족해서 생기며 비전 아이디와 오메가3, BDH 블렌드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 : 망막과 맥락막이 떨어져 혈액 전달이 안되는 질환으로 시야장애, 시력감퇴, 실명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이상 눈에 관련한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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