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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

놓치면 안되는 호르몬 불균형 원인과 영양소 추천

by 뉴라코치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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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 이어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들과 호르몬 관리에 좋은 영양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호르몬2편Main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작동 원인(습관)

  1. 스트레스
  2. 차가운음식, 음료
  3. 동물의 내장기관 섭취(소,돼지의 내장,곱창)
  4. 부족한 영양소

 

위의 4가지 정도의 원인으로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는데, 사실 호르몬을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이유는 위의 호르몬 균형을 깨는 4가지 습관을 한꺼번에 바꾸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1. 스트레스 관리

 

우리는... 한국 사람은,,, 평소에 화가 많은거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 되거나 얘기를 들으면 엄청 잘 흥분하고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대적인 얘기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려면 모든 일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화를 내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기 대문에 화가 날때에는 우선 화를 참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야 하고요, 빠르게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부정적인 요소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부정적인 요소를 거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라고 하면 제일 좋은 방법은 언제 어느 상황에서든지 험담을 안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 부정적인 요소가 섞이는 것을 분석한 어떤 글에서 보면 1시간 이상 되면 피곤해지고, 2시간 이상이 되면 만사가 귀찮아 지고 3시간 이상이 되면 자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려면 언제나 최대한 긍정적인 사고로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 할수있는 스트레스 관리방법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겪는 질환 중에 고혈압, 우울증, 설사, 변비, 역류성 식도염, 편두통 등도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원인을 찾을 수도 있겠습니다.

영양제로 할수 있는 단기적인 스트레스 관리법?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비타민E를 한번에 1000IU(= 450 mgα-TE)섭취하면 스트레스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E의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은 540mgα-TE 로 450을 섭취하게 되면 이후에 여러가지 식사등을 통해 추가적인 섭취를 하게 되면 540을 넘어가 버릴 수도 있지만 540은 권장 섭취량이고 상한 섭취량은 성인기준 1일 1000 mgα-TE(=1500IU) 이상으로 450 mgα-TE 정도를 섭취하는 것은 안전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드셔보시고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지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별 차이는 충분히 있기 때문에 나한테 맞는 관리법인지 테스트로 진행하신다 생각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평소에 생각이 많으시면 비타민C를 추가하시고, 활동량이 많으신 분은 비타민B군을 추가해서 드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되시겠습니다.

 

스트레스에 좋은 비티민

 

 

2. 차가운 음식, 음료

 

우리의 정상 체온은 모두 잘 아시는 바와 같이 36.5℃ ~37℃정도입니다.

 

그리고 찬물이라고 하면 20℃ 전후이고, 얼음을 추가하게 되면 -4℃정도 낮아 지게 됩니다.

 

이거보다 더 낮으면 입에서 온도를 열심히 올려서 목에 넘겨야 하지 안그러면 목에서 큰일납니다.

 

여름철 빙수를 급하게 먹고 목이 아파서 고통스러워한 경험들 다들 있으실 겁니다.

 

찬음식 섭취와 호르몬 불균형

문제는 찬물 또는 얼음물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의 체온도 낮아지게 되고, 그러면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호르몬(특히 갑상선쪽)이 과도하게 만들어 지게 되는데, 이게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얼음물을 마시면 잠시 시원하다가 피곤하거나 졸릴 수 있습니다.

 

이유는 몸을 데우는데 에너지가 많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철이라고 하더라도 되도록이면 따뜻한 물을 마시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흘린 후에 따뜻한 물을 마시면 10 ~20분 뒤에 시원함을 느끼고 에너지가 넘치게 됩니다.

어느 자료에 보니 1g의 얼음을 먹었을때, 인체가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32ATP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ATP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Adenosine Tri-Phosphate의 약자로 생명체를 가동시키는 화학에너지이고 예를 들면 자동차의 가솔린과 같은 역할을 하는 우리 인체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존재입니다만 ATP에 대해서는 다음에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 동물의 내장기관 섭취(소,돼지의 내장,곱창)

 

사실 사자를 비롯해서 육식 동물들은 먹이를 쓰러뜨리면 가장 먼저 먹는 부위가 내장입니다.

 

이는 내장이 비타민이나 여러가지 영양소를 1차로 흡수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가장 영양소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내장기관

 

그러나, 현대에 와서 우리 인간이 섭취하기 위해 사육하는 소나 돼지와 같은 동물은 사육시에 성장촉진제, 항생제, GMO사료 등을 다량으로 사용을 하게 되고, 이러한 독소가 동물의 간과 내장 등에 축적이 되기 때문에 이를 우리 인간이 섭취할 경우 독소로 인해 호르몬 기관을 교란시키고 파괴를 하게 됩니다.

 

4. 부족한 영양소

 

우리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면 여러가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빈혈, 고혈압, 저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호르몬의 원료인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 3가지가 모두 부족한 사람들은 암 발생의 위험도 상당히 높게 됩니다. 특히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사람은 몸이 아프기 전에 자기 몸에 신호를 보내는데 이 신호를 잘 살펴서 필요한 영양소를 잘 섭취해야 하며 그래야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겠습니다.

호르몬과 식물 영양소 파이토칼라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는데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면 아래와 같은 영양소가 있겠습니다.

 

  • 단백질 : 호르몬의 원료
  • 비타민B군 : 호르몬의 원료인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대사가 잘 되도록 도움
  •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 호르몬 분비 조절에 필요
  • 비타민E : 세포가 잘 활동 및 작동할 수 있도록 함
  • 비타민C : 세포와 세포사이의 신경전달물질의 작동을 도움

오늘은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작동원인과 관리방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2023.01.03 - [영양학] - 쉽게 알아보는 호르몬의 이해 및 종류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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